벌써 대삼병펀드를 운용한지 3개월이 지났다. 내 전략이 굳어짐에 따라 기록하는 형태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.

 

8월부터 11월까지 투자 초반에는 수익이 꽤나 있었다. 하지만 9월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수익이 별로 없었다. 짧지만 시장이 횡보함에 따라 내 전략도 횡보한 것으로 판단된다.

 

 

대삼병펀드의 수익률은 현재 2.9%다. 대삼병펀드의 수익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 위해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을 비교대상으로 삼았다. 역시 미국인가... S&P500은 동기간 수익률이 6.5%이다. 코스피와 코스닥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.

 

CAGR로 환산하면 위 사진과 같다. 그래도 CAGR이 10% 대이다. 이렇게 보면 나름 나쁘지 않다. MDD도 한국과 미국에 비교하면 현저히 낮다. MDD만 낮으면 꽤나 선방한 것이라고 생각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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