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무니상자입니다.


저는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회사의 경영진과 동업한다는 마음으로 산다고 생각해요.


물론 이 말이 존리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이지만, 저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.


그러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마인드, 철학, 비전등이 어떤지가 중요하겠죠.


친구랑 동업하는데 그닥 좋은 마인드가 아니고 나랑 안 맞는다면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을거에요.


그래서 영업보고서를 보기 시작했습니다.


영업보고서에 있는 대표이사 인사말, 비전 등을 보면서 동업할 수 있을지 없을지 감이 잡힐 것 같아요.


그래서 저도 읽을때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면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영읽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.


영업보고서의 대표이사 인사말, 비전, 공유가치, 사업부문소개, 회사의 개황 정도만 정리해서 올릴까 합니다.


영업보고서 또한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


요즘 코로나로 인해 시장이 많이 흔들리고 있지만 우리 모두 잘 버텨서 후에 부자가 되는 길에 올라섰으면 좋겠습니다.


이 변동성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는 건 너무 당연하지만 그래도 항상 이런 위기는 있어봤고 앞으로 있을 겁니다.


이 위기가 지나면 더 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모두 잘 견뎌내 봅시다.


오히려 요즘 가격이 싸져서 더 많이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합니다.


그러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, 특히 대출 받지 않는 선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
성투를 기원합니다.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