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무니상자입니다.
이번 포스트는 카카오의 영업보고서입니다. 구성은 '회사의 개황'과 '영업의 경과 및 성과', '회사가 대처할 과제'가 되겠습니다.
많은 내용이 담기지 않았어서 이번 포스트는 좀 짧네요.
요즘 재무제표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계속 하고 있습니다. 재무제표는 조금 더 분석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재읽생은 조금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.
I. 회사의 개황
1. 회사의 목적
- 컴퓨터,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의 개발, 제조 및 판매업
- 데이타 베이스 검색, 개발 및 판매업
- 컴퓨터 및 주변기기 대여 및 판매업
- 문화예술분야 기획, 전시 및 부대사업
- 교육 및 컨설팅 업
- 광고업
- 만화 출판업
- 게임 소프트웨어 자문, 개발 및 공급업
- 옥외광고업
- 선불전자지급수단관리 및 전자지금결제대행업 -> 선불전자지급수단 및 전자지금결제대행업, 결제대금예치업
- 지도제작업
- 캐릭터 상품의 제조, 판매업 및 제 3자 라이선싱 부여
- 오투오(O2O) 서비스업
- 일반여행업
- 부동산입대업 -> 부동산 임대업, 개발 및 공급업
-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등의 중개알선업
- 국내외의 공연 및 이벤트 기획, 제작, 투자 및 판매업 등
II. 영업의 경과 및 성과
1. 영업의 개황
-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3조 701억원, 전년 대비 27% 성장
모빌리티, 페이 등 신규사업 매출 확대 - 연결기준 영업비용은 2조 8,633억원, 전년 대비 22% 증가
광고선전비 비중 감소
사업 확대와 신규 연결 자회사 편입으로 인건비 증가 - 연결영업이익은 2,068억원
2.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(별도 기준)
III. 회사가 대처할 과제
-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단순한 연결을 넘어 의미 있는 '관계 확장'에 지향점을 둠
- 4,500만 카카오톡 이용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비즈보드를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
일 평균 110억건의 메세지가 발생 - 톡보드 런칭 이후 비즈니스 케뮤니케이션 매체로써 가치 재조명 - 톡보드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채널, 비즈메세지, 페이로 이어지는 완결된 비즈니스 경험의 제공을 강화
- 카카오 사내 독립기업인 AI LAB을 분사, 별도 법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설립
축적해온 AI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업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시킬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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